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철권 2 (문단 편집) == 가정용 이식 == 일본 내에서 플레이스테이션 게임 최초로 100만장 판매를 달성한 게임[* 철권 2보다 일주일 전에 발매된 [[캡콤]]의 [[바이오하자드]](1996년 3월 22일 발매)는 꾸준히 팔려서 100만장을 달성한다 100만장 달성 자체는 철권 2쪽이 빨랐다.]으로, 1997년 1월 31일 [[파이널 판타지 7]]이 나오기 이전까지 PS를 이끌었던 게임이다. * 오프닝 및 모든 캐릭터 엔딩 ▼[youtube(1tn68pnzd1Q)] 아케이드의 버전 B를 기초로 몇 가지 자잘한 밸런스 및 버그를 수정한 채로 1996년 3월 29일 [[PS1]]로 이식되었다. 전작 철권도 [[초월이식]] 이었지만 철권2는 더욱 파워업한 이식도를 보여주었다. 특히 가정용 철권 2에서 시리즈 최초로 도입된 [[프랙티스 모드]]는 아케이드 게임의 가정용 이식작을 전문적 트레이닝 툴로 활용할 수 있다는 인식을 확립시키는데 큰 기여를 하여, 메이커들이 격투게임 트레이닝 메뉴의 중요성을 깨닫고 다양한 옵션을 제공하게 만드는 시발점이 되었다. [[BGM]]도 아케이드 버전과 PS용 어레인지 버전을 따로 준비하는 등 [[엔딩]] 동영상 외에도 신경을 많이 썼고 아케이드 버전 B에서 쓰였던 기존 철권1 아나운서 녹음을 같이 사용되었던 부분을 완전히 제외시키고 1명의 아나운서가 쓴 파일로 새로 녹음을 하였다. 사실 아케이드 버전 B에서 쓰였던 FIGHT 대사도 큰 차이는 없지만 자세히 들어보면 새로 녹음했다는 것을 알 수 있다. SYSTEM 11과 성능 차이로 인해 바닥 텍스쳐 해상도가 낮아지는 등 그래픽 부분에서 약간 차이점이 있지만 그리 눈에 띄지 않는다. 발매 당시 용산 전자상가[* 2023년 지금의 30대 후반 ~ 50대 후반 분들의 이야기를 들으면 납득이 간다. 30대 초중반들도 이것을 듣고 철권 2의 위상 덕에 용산 전자상가가 유명하다 라는 말이 우습게도 퍼져나갔었다.]에 가면 대다수의 게임 판매점에서 오프닝 동영상을 틀어놨었는데 지나가던 사람들이 발걸음을 멈추고 넋이 나가서 동영상을 구경 하였다. 특히 니나가 등장할때의 머리카락 움직임을 보고 감탄사[* 다만, 아케이드 판의 동영상은 헤이하치가 등장하는 단독이라 그런지 꽤나 좀 무섭다 라는 평이 나온다.]가 나왔다. 전작을 능가하는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는데 용팔이들은 철권2를 대충 엔화 대비 10:1이라는 암묵의 룰을 깨고 10만원 이상의 높은 가격으로 바가지를 씌워 팔았다.[* 2010년대 물가로는 20만원 정도의 가치이며 참고로 1996년은 원엔 환율이 100엔=700원하던 시절이었다. 그러니깐 저때까지만 해도 대한민국 물가나 경제가 리즈시절 이였다는 이야기] 이러한 터무니없는 가격대는 [[용팔이]]들 사이에서 [[담합]]된 가격이었기때문에 이로인해 [[서민CD|복사CD]]의 이용이 대중화되기 시작했다는 [[게임라인|플스라인]][* PS1을 회고할때 특집기사에서 언급되었다. 해당 기사에서는 PS1의 [[복돌이|복사방지]] 정책과 용팔이 시장에 대해 지면을 꽤 할해한 편.]의 멘트도 있었다. PS3에서 다운로드 플레이가 가능하며 가격은 6500원. 수년 전에 개발도상국에 집중 판매된 브라질산 게임기 [[Zeebo]]에 철권 2(2009)가 이식되기도 했는데 나온지 한참됐지만 폴리곤은 업 되고, 아나운서 음성을 제외한 나머지 캐릭터의 음성을 이식하지 못했다는 문제점이 있었다. 참고로 아나운서는 5의 아나운서이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